다음달 2일 개강…총 23개 강좌 개설
남해문화원(원장 하미자) 제24기 문화학교가 다음달 2일(화) 개강한다. 개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지 않는다.
제24기 문화학교에서는 요일별로 △월 : 디카·영상, 서예, 사군자, 경기민요, 난타 △화 : 요가, 합창단, 가야금, 서예, 민화, 색소폰(중급) △수 : 꽃차, 화전농악, 색연필화, 판소리 △목: 바리스타, 라인댄스, 오카리나, 한국무용, 색소폰(초급) △금 : 닥종이공예, 서예, 서양화, 노래교실 등 총 23개 강좌를 개설했다.
2021년 새봄을 맞아 문화원 문화학교의 다채로운 강좌들은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의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학교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연회비 및 수강료는 5만원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해문화원(☎864-696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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