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오는 10일(수), 11일(목) 양일간 청년상인점포 거리 도장형 바닥제 시공에 따라  차량을 통제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 시공은 지난 2019년 10월에 조성했던 청년상인점포 거리(회나무아랫길)의 도장형 바닥제에 금이 가는 크랙현상이 발생해 그에 대한 하자보수를 위해 진행된다.  남해군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일방통행 구간인 회나무아랫길(김석년가축병원~카페판다) 구간 전면을 차량 통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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