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2일 공무직 인사발령 일정에 맞춰 민원실에 세무공무원 2명을 파견, 지방세(취득세, 지방소득세) 통합민원 창구를 운영한다. 남해군은 그동안 세무공무원 1명과 공무직 1명이 민원실에서 취득세 업무를 담당해 왔다. 이에 세무공무원이 없을 경우 인원 부족 등으로 불편이 생겨 담당 부서인 재무과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원 추가배치를 통해 지방세 통합민원 창구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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