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방문상담과 함께 기념품도 받으세요"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석연, 이하 남해장복)은 지난해에 이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지원 사업으로, 구직 장애인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상담, 직업평가, 현장훈련과 취업알선 등의 개별맞춤형 직업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해장복은 올해 1월 중순부터 티큐브(읍 소재, 마트)에 훈련지원인 1명, 훈련생 5명을 배치해 현장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성과로 현재 2명의 장애인이 취업했다.
이어 남해장복은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군내 구직장애인과 사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응 서비스로 일대일 방문상담과 더불어 마스크,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제작 기념품(1인 1개, 선착순)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재활지원팀(☎862-00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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