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용문사 신도 모임인 거사림회(회장 송한영)와 지장회(회장 채상용)가 지난 8일 남해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이번 성금은 지난 방생법회(생명존중 전통불교의식)에서 용문사 남성 불자모임인 거사림회와 여성 불자모임인 지장회 신도들의 정성이 모아져 마련된 성금이다.
거사림회와 지장회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또 희망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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