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소상공인 희망리턴 지원 사업 추진
최대 300만원 지원…4월30일까지 접수
최대 300만원 지원…4월30일까지 접수
남해군은 코로나19 경영난으로 휴(폐)업 위기를 겪은 청년 및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점포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재개장 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희망리턴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으로, 2020년 3월 1일 이후 휴(폐)업 이후 재창업(개업) 준비 중인 소상공인에게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홍보, 마케팅, 용역인건비, 공과금, 관리비, 임대료 등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자는 3월8일부터 4월30일까지 남해군청 지역활성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지역활성과(☎860-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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