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9개월간 장애인과 가족 대상 정보화 교육 진행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석연, 이하 남해장복)이 경상남도를 통해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남해장복은 이번 선정으로 2100여만원을 지원받아 전문 강사를 채용하고 교육장을 정비해 4월부터 12월까지 남해군내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의 정보화 능력에 따라 인터넷 첫걸음, 한글 첫걸음(이하 초급), 포토샵, 엑셀, 파워포인트 2010, PC 자가정비(이하 중급), 차세대뉴미디어 정복, 디지털 커뮤니티 파워업, 안드로이드폰과 만나기, 생활코딩, 모바일 앱 이해와 활용(이하 모바일) 등 단계별로 진행된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복지관(☎ 862-0012)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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