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 장애아이들 위한 비대면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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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 장애아이들 위한 비대면 사업 선정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04.01 10:57
  • 호수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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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석연, 이하 장복)이 코로나19로 체험과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해군 내 장애아동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장복은 아이들과 미래재단에서 공모한 `2021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에 <남해지역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배우는 희망 학교>라는 사업명으로 선정됐다.
 이에 장복은 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받아, 이달부터 올해 11월까지  군내 장애아동과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친구 만들기, 정보화교육, 슬기로운 집콕 생활(만들기 키트), 미래의 주인공은 나!(코딩 로봇 만들기)를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변석연 관장은 "이 사업으로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보호자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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