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몰`이 오픈 1주년을 맞아 보물섬 남해 한우 특가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남해몰 오픈 1주년 이벤트는 보물섬 남해한우 외에도 희망업체의 일부품목을 최대 37%까지 할인해주는 수요특가 행사를 연중 진행하고 구매금액순으로 구매왕 30명을 선발해 △한우등심 300g+채끝 300g(5명) △비트차 선물세트(5명) △해삼 1kg(20명)을 선물한다.

　또한 5월 청정바다 남해의 싱싱한 봄 멸치와 천일염으로 담근 `남해멸치육젓`을 미리 주문받아 5월 1일부터 순차 배송할 계획이다.

　연중 신규회원에게 2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신규 회원이 이벤트 기한 내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가로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현재 남해몰에는 54개 업체가 입점해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 다양한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봄을 맞아 향기가 뛰어나고 씹는 맛이 아삭한 `노지 땅두릅`과 청정 남해바다에서 직접잡은 `해녀 해삼`이 최근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문의와 이벤트 참여는 남해몰(http://www.enamhae.co.kr) 또는 고객센터(070-7717-0193)을 이용하면 된다.

한중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