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지구` 운영 위한 첫 협의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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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육지구` 운영 위한 첫 협의회 열렸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04.16 10:52
  • 호수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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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육공동체 발전방안 모색

 남해군과 남해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남해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행복교육지구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협의회는 2021년도 행복교육지구 사업현황 보고와 더불어 마을교육공동체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마을교육사업의 교과과정 연계 방안 △긴밀한 협력체계를 위한 정례 협의회 운영 △지역의 특색을 고려한 프로그램 발굴이었다.


 더불어 행복교육지구 생활터전학교 외에 하절기 바다마을학교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관내 외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검토했다.


 남해군 행복교육지구는 2018년부터 남해군과 도교육청 협약사업으로 진행되어 4년차 운영이 되고 있으며, 마을교육공동체의 정착을 위해 민·관·학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지역과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한편 남해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꿈빛학교(프로젝트, 동아리, 키움학교)를 운영하여, 지역의 많은 학생들과 학교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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