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권 "향우회 사랑 잊지 않겠다"
재부부산진구남해군향우회가 이성권 부산광역시 정무특별보좌관을 만나 축하와 격려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권(상주면) 향우는 지난달 22일 부산광역시 정무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됐다. 이에 재부부산진구남해군향우회에서는 김효주 사무국장의 주선 아래 지난 3일 정동평 부회장과 김효주 사무국장, 이인규·김성환·박정열 분과위원장 등이 부산시청을 방문해 이성권 정무특별보좌관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성권 정무특별보좌관은 "향우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귀한 자리에서 봉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해 사람임을 잊지 않고 남해인의 긍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권 정무특별보좌관은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임감사와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 일본 고베총영사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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