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 보존에 헌신한
공로 인정 받아
공로 인정 받아
이석재 남해군 해양수산과장이 제9회 바다 식목일을 맞아 수산자원 보존에 헌신해온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석재 과장은 그동안 바다목장, 바다숲 해중림 조성사업과 어패류 산란장·서식장 조성에 기여하고 볼락, 감성돔, 물메기, 대구 등 고갈되어가는 수산자원을 증대하고자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중점 추진해 수산자원 회복에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석재 해양수산과장은 "우리 해양수산과 전 직원을 대표해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수산 자원의 남획, 연안해역의 환경오염 등으로 수산자원이 감소하고 있다. 남해군 해양수산과는 우리 해역 특성에 맞고 고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자원회복과 보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