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각 전망공원,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 본선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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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각 전망공원,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 본선 올랐다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1.06.11 10:21
  • 호수 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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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심사제도 도입
11일까지 투표 참여 가능

 남해대교 남해각 전망공원이 올해 처음으로 `국민참여 심사제도`를 도입한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 심사 대상에 올랐다.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피이낸셜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국민참여 심사를 통해 국민 관심도는 물론, 작품 선정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에 1차 심사를 통과한 후보지는 100여 개의 응모지 중 전문가들의 치열한 선정과정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명소다.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 심사 후보지로는 문화경관 분야 5곳, 가로수 관장 분야 3곳, 주거 상업 업무단지 분야 5곳, 공공문화건축물 분야 4곳, 공공디자인 분야 3곳, 사회기반시설 분야 3곳, 특별부문 분야 4곳 등 27곳이다.


 이 중 남해대교 남해각 전망공원은 △서울시 금천 고가하부공간 활용 공공 공간조성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건축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여의도포스트타워와 함께 공공문화건축물 분야 후보지에 올랐다.


 투표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오는 11일(금)까지 전체 27곳의 후보지 중 마음에 드는 세 곳을 선택하면 된다. 투표참가는 파이낸셜신문 홈페이지(https://www.fnnews.com/lcdcSurvey/detail)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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