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가 상주은모래비치 등 관내 해수욕장의 개장기간에 맞춰 119수변안전요원을 모집한다.
신청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받으며, 모집인원은 14명 내외다. 봉사정신이 투철한 의용소방대원, 사회단체 회원, 대학생 등 성인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수변안전요원은 심폐소생술과 각종 물놀이안전지도교육 등을 이수한 다음 배치될 예정이며, 7월 5일부터 8월 22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남해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 제출, 우편제출, 이메일 제출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는 남해소방서 현장대응단(☎860-92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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