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한도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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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한도 증액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1.06.11 10:29
  • 호수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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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상공인 지원 대출한도 3천만 원 → 5천만 원 늘려

 지난 5월 `남해군 소상공인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지난 5월 개정됨에 따라 남해군이 지난 4일부터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 한도를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증액한다고 밝혔다.


 융자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남 신용보증재단 사천지점(☏835-7483)을 방문해 보증서 발급 후 군내 금융기관에서 융자를 받으면 된다. 경남 신용보증재단 사천지점에서는 방문 전 사전에 유선 연락을 해 예약 일정을 잡으면 된다.


 남해군은 지난해 307개 점포에 총 60억 원 규모의 융자사업을 시행했으며, 올해는 36억 원 한도 내에서 진행된다. 금융기관은 융자사업을, 남해군은 연 2.5%의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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