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시상식에서 수상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봉사의 여왕`으로 알려져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봉사의 여왕`으로 알려져
남해연예예술인협회 소속 가수 강덕임 씨가 지난달 28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극장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연예예술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
남해연예예술인협회에 따르면 가수 강덕임 씨는 `내님사랑` `갈림길` 등으로 활약 중이다. 아울러 2022년 남해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를 주제로 만든 `남해아가씨`, `보리암에서`라는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보리암에서`라는 곡은 최윤수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남해지회장이 작사와 작곡을 한 노래다. `남해아가씨`는 현재 앨범 제작 중이다.
특히 강덕임 씨는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은 물론 남해군장애인복지관 노래교실 운영, 농촌일손돕기 등으로 `2021년 남해군사회봉사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시상식을 주최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는 지난 1961년 창립돼 6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대중문화, 연예, 예술 발전과 대중들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인가요제, 대한민국청소년트로트가요제 등을 주최하며 대중예술의 전파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유튜브를 통해 송출됐고 앞으로 서경방송과 실버아이, 가요TV 등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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