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남해방문의 날 서울 선포식 재경 향우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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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방문의 날 서울 선포식 재경 향우 대거 참석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21.07.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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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남해 아름다움 널리 알려지길"

 지난달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2 남해군 방문의 날 서울 선포식`에 재경 향우들이 대거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남해군 방문의 날 서울 선포식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관광박람회 행사 중 진행됐으며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 이후 국내관광 활성화에 대비 전국 지자체가 개발한 관광상품을 전시하고 전세계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랜만에 고향 행사 소식을 접한 재경 향우들은 관광남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행사장을 찾았다. 구덕순 재경남해군 향우회장을 비롯해 문국종 수석부회장, 김정태, 장진수 감사가 참석했으며 탁연우 여성협의회장, 오행순 전여성협의회장, 박미선 군 산악회 사무국장 등 향우회 산하단체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공명수 보물섬포럼 대표와 임원들도 참석했다.


 구덕순 재경남해군향우회장은 "서울의 중심에서 아름다운 남해를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행사였다. 남해의 아름다운 풍광은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빠지지 않는데 군에서 이런 노력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향우들은 "선포식을 보니 남해가 우리나라 힐링 여행지로 부상할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입을 모으고 "향우들 모두 홍보요원이라는 생각으로 남해를 더 많이 알려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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