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주무관 `지방세 연구`분야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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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주무관 `지방세 연구`분야 우수상 수상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07.16 09:58
  • 호수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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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주관 `지방세정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
경남도 10개 군부 중 유일 수상 영예
이승철 재무과 주무관
이승철 재무과 주무관

 이승철 남해군청 재무과 주무관이 경상남도 주관 `2021년 지방세정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에서 `우수상`에 선정, 경남 내 10개 군부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해군은 지난 2일 경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세 제도개선 연구과제 발표`에서 이승철 주무관(세무8급)이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방안`이란 연구 과제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승철 주무관은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방안 논의`라는 주제로 연구과제를 발표해, 태양광발전의 부작용에 따른 사회적 비용 발생에 대한 재원 마련을 위해 사업용 발전량에 대해 과세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승철 주무관은 수상 소감을 통해 "평소 업무를 통해 생각해왔던 제도개선 방안이 이번 연찬회를 통해 인정받고, 남해군 세무행정의 우수함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2022년 지방세 발전포럼은 더욱 노력해 남해군 세무행정의 위상을 다시금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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