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탄소흡수원 확대 생태 복지 실현
국립공원 탄소중립 기여" 뜻 밝혀
국립공원 탄소중립 기여" 뜻 밝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6일자로 김현교 신임 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현교 소장은 경남 산청군 출신으로 1997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한려해상,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등에서 다양한 해양공원 실무경험을 쌓았으며, 본사 재난관리부장, 안전대책부장을 거쳐 초임 발령지였던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김현교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양생태 보전과 해양 탄소흡수원 확대 노력 등을 통해 국립공원 탄소중립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탐방복지와 지역사회 가치증진을 통해 국민 누구나 자연이 주는 혜택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해상공원 관리에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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