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삼동면과 창선면 사이를 잇는 창선교 위에 꽃 화분을 설치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화분은 총 346개이며, 꽃묘를 관리하기 위한 자동관수시설이 함께 설치됐다. 꽃화분에 식재된 웨이브페추니아는 `사피니아`라고도 불리며, 꽃이 만개되면 줄기가 35~60cm까지 늘어져 난간을 다 덮을 정도로 자라 스스로 화려한 꽃바구니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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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부터 삼동면과 창선면 사이를 잇는 창선교 위에 꽃 화분을 설치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화분은 총 346개이며, 꽃묘를 관리하기 위한 자동관수시설이 함께 설치됐다. 꽃화분에 식재된 웨이브페추니아는 `사피니아`라고도 불리며, 꽃이 만개되면 줄기가 35~60cm까지 늘어져 난간을 다 덮을 정도로 자라 스스로 화려한 꽃바구니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