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체육회 자체 리그대회 국비 지원사업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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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체육회 자체 리그대회 국비 지원사업 선정 쾌거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08.05 10:53
  • 호수 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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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배구협회, 남해군볼링협회 선정
리그 운영 위한 지원금 각각 1000만원씩 받아

 남해군체육회(회장 박규진)는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생활체육동호회 리그대회 공모사업`에 신청해 2개 종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에서 80여개 리그대회가 운영 예정인 가운데 경남도내 18개 시·군에서 13개 리그가 각각 신청해 5개 리그가 대한체육회의 최종승인을 받았다.


 선정된 도내 5개 리그 중 남해군은 남해군배구협회(배구), 남해군볼링협회(볼링) 2개 리그가 선정되는 기쁨을 맞이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해군배구협회와 남해군볼링협회는 각 1000만원의 기금을 지원 받는다.


 박규진 회장은 "`2021년도 생활체육동호회 리그대회` 선정으로 인해 종목별 클럽리그 정착화를 통해 조직 활성화와 생활체육 인구증대는 물론, 체계적인 리그운영과 동호인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뛰는 남해체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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