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수 고교 축구선수들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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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수 고교 축구선수들 한자리에 모인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08.05 10:55
  • 호수 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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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고교축구 선수권 대회 왕중왕전
오는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열려
무관중 유튜브 KFATV_LIVE 생중계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고등학교 축구선수들이 남해군에서 기량을 뽐낸다.


 오는 8월 2일(월)부터 8월 13일(금)까지 남해군 서면스포츠파크와 남해공설운동장, 상주한려체육공원 등 축구 경기장에서 열릴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선수권대회`의 대진이 결정됐다.


 지난 14일 대한축구협회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대진 추첨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계자 참석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대한축구협회 생중계 유튜브 채널 KFATV_LIVE를 통해 생중계됐다.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선수권대회에는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각 권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64팀이 참가한다. 권역 1위 팀이 22팀, 2위 팀이 20팀, 3위 팀이 15팀, 4위 팀이 7팀이다.


 특히 남해군에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된 가운데 이번 대회를 앞두고 참가하는 선수와 코치진 등 대회 관계자들은 모두 대회 2일 전 코로나19 검사를 마치고 대회에 참가한다. 또한 이번 대회는 대진표 추첨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관중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계는 대한축구협회 생중계 유튜브 채널 KFATV_LIVE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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