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해라이온스클럽(회장 한수찬)은 지난 21일 삼동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를 위한 백미 40포(140만원 상당)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지난 8일 동남해라이온스 클럽 47대 회장으로 취임한 한수찬 회장은 이웃의 아픔을 살피라는 어머님의 가르침에 따라 취임 축하 기념으로 받은 쌀40포를 기탁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 또한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수찬 회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봉사와 실천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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