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유신, 부녀회장 장명화)는 지난달 20일 창선면 새마을 취사장에서 창선면내 조손가정과 저소득 장애가정 등 총 150세대에 배부할 사랑의 미숫가루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최소한의 인원인 임원진들만 모여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미숫가루 배분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간 차이를 두고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이 마을당 3~4세대에 나눠 줄 미숫가루을 받아 해당 마을 세대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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