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남해군지부 `피서지문고` 운영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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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남해군지부 `피서지문고` 운영 마쳐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08.24 14:08
  • 호수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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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열린 상주은모래비치 피서지문고가 지난 15일 운영을 마쳤다. 사진은 개소식 모습.
지난달 27일 열린 상주은모래비치 피서지문고가 지난 15일 운영을 마쳤다. 사진은 개소식 모습.

 새마을문고 남해군지부(회장 정상영)가 여름휴가 기간 운영한 피서지문고가 인기리에 운영을 마쳤다. 새마을문고 남해군지부는 지난달 27일 상주은모래비치 해변에 `피서지문고`를 개장한 가운데 송정솔바람해변에서도 함께 8월 15일까지 운영했다.
 정상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이 조심스럽게 찾아온 피서지에서 책 한 권과의 만남으로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남해를 찾는 관광객과 남해군민들이 시원한 바다풍경을 배경으로 책도 읽고 휴가도 즐기고 힐링하며 책속에서 지식과 인생의 진리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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