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유신, 부녀회장 장명화)가 지난달 21일 기후변화 대비 탄소줄이기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창선면 부윤리 매립장에서 자원재활용을 위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관내 32개 마을에서 수집된 재활용품은 5톤 가량이었으며, 재활용품 수거업체에서 수거한 후 사용가능한 자원으로 재탄생하게 될 예정이다. 전문 수거업체에 판매한 수익금은 향후 어려운 이웃돕기 등에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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