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은옥 편집기자
인간이 오랫동안 물구나무를 서서 세상을 바라보면 어지러움을 느낀다. 그만큼 거꾸로 볼 줄 아는 식견을 갖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위아래를 바꿔본다고 해서 세상은 변하지 않지만, 삭막해져가는 우리에게는 거꾸로 볼 줄 아는 여유가 필요하다. / 글 전병권 기자·사진 박은옥 편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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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오랫동안 물구나무를 서서 세상을 바라보면 어지러움을 느낀다. 그만큼 거꾸로 볼 줄 아는 식견을 갖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위아래를 바꿔본다고 해서 세상은 변하지 않지만, 삭막해져가는 우리에게는 거꾸로 볼 줄 아는 여유가 필요하다. / 글 전병권 기자·사진 박은옥 편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