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부터 13일까지 접수
남해군이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할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우편, 이메일, 방문을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이 예정돼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9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코디네이터는 △도시재생 홍보와 행사기획 △주민역량 강화 △도시재생대학 운영지원 △주민 참여사업 발굴 △주민 공모사업 시행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명이며 근무처는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주 5일간 하루 8시간 근무하고 월 248만8천원 선의 보수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출장비 별도)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55세 이하(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도시재생 관련분야 학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이거나,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3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등이다. 또한 남해군 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고 한다.
계약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근무평가를 통해 2023년까지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격, 결격사유 등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남해군청 도시재생팀(☎ 860-3240)이나 도시재생센터(☎ 862-776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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