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교육 기반 집중 수업 프로젝트 실시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태석) 영재교육원은 메이커교육 기반 집중 수업을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수학과 과학·발명·문학·정보 영역 관내 영재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 수업을 마쳤다.
이번 집중 수업은 학급별로 3~5명 모둠을 조직해 영재교육원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남해영재교육원 강사들은 창의성 발현을 위해 인지적 능력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서적 측면도 계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동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해 주었다.
강태석 교육장은 "메이커교육 기반 창의적 프로젝트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잠재된 영재성을 발굴해 미래사회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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