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박동준 남해경찰서장이 취임한 후, 첫 직장협의회(회장 양진우) 임원진과의 만남을 가졌다.
지난달 10일 남해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열린 이번 회의에서 양진우 회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고충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서장님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동준 서장은 "직장협의회와 수시로 소통하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고충 등 개선을 위해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경찰조직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남해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지난해 6월 18일 설립총회를 개최·설립한 후, 현재 총 121명의 회원과 8명의 임원진이 활동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 선출된 제2대 회장 양진우 경위를 필두로 소통·공감의 직장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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