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해농협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우선"
상태바
동남해농협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우선"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09.10 09:58
  • 호수 76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합원 40여명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동남해농협이 지난달 27일 동남해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동남해농협이 지난달 27일 동남해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을 2건이나 막으며 조합원들의 계좌를 지키고 있는 동남해농협(조합장 송행열)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에 나섰다.


 동남해농협은 지난달 27일 동남해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관내 조합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자산 보호를 위한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러 보이스피싱 사례를 공유하고 특히 추석 명절 상품권과 관련한 스미싱 예방과 대처법, 국민 재난지원금 관련 사기 사례 등에 대한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동남해농협 김나진 계장은 지난 4월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감지해 2500만원의 소중한 고객자산을 보호해 남해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고, 정호심 계장은 지난 5월 금융사기 관련 중간책의 5천만원 인출을 예방해 서울혜화경찰서장의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