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포인트존 부착
남해경찰서(서장 박동준)가 최근 보행자 보호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점 등 관내 24개소에 50여개의 `포인트존`을 부착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포인트존`이란, 운전자에게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보행자에 대한 주의를 알려주기 위한 부착물로써, 형광 반사지로 돼있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시인성이 높아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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