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남해 방문의 해·추석맞이 해안도로변 환경정화
설천면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영순)는 지난 1일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눈내(雪川)` 만들기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사진>
설천면에서는 지난 8월 설천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등이 코스모스 식재를 통한 작은 정원가꾸기 활동을 전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주부민방위 기동대가 해안도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주민 손으로 직접 만든 아름다운 고장 만들기를 위해 여념이 없다. 이날 주부민방위대는 고사자연장지부터 문항어촌체험마을까지 해안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영순 대장은 "이번 활동은 다른 곳이 아닌 바로 우리 삶의 터전을 쾌적하게 가꾸는 것을 목표로 했기에 기동대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