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집중 계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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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경찰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집중 계도·단속 실시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09.23 10:24
  • 호수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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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를 위해 계도에 나선 남해경찰서 경찰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를 위해 계도에 나선 남해경찰서 경찰관.

 남해경찰서(서장 박동준)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 업체(1개소)가 개점함에 따라 청소년층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9월 중순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단속을 전개했다.


 남해경찰서 교통관리계는 해당 업체와 간담회를 가짐으로써 안전모 착용 등 안전 운행 유도 하도록 협의했고, 또한 올해 5월 13일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의해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면허를 소지 시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가능 등 관련 내용이 담긴 플래카드를 4개소에 게첩하고 관내 전체 학교에 서한문을 발송해 PM관련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박동준 서장은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통해 PM관련 법규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용자가 늘어난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와 안전한 운행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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