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설천 단호박작목회 경매 환원수수료율 0.8%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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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설천 단호박작목회 경매 환원수수료율 0.8% 결정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09.23 10:31
  • 호수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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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해농협, 단호박작목회 대상 GAP교육 실시
고현·설천면 단호박작목회가 지난달 25일, 27일 각 새남해농협 지점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GAP교육을 실시했다.
고현·설천면 단호박작목회가 지난달 25일, 27일 각 새남해농협 지점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GAP교육을 실시했다.

 남해군 단호박 재배 농가가 증가하는 가운데 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이 지난달 25일 고현면, 27일에는 설천면 단호박작목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GAP교육을 실시했다.


 새남해농협 본점과 설천지점에서 열린 고현·설천면 운영위원회에서는 단호박 경매 환원수수료율을 0.8%로 결정했고 환원수수료는 작목회기금에 적립 후 재배농가의 보조사업과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재배농가 GAP인증을 위해 기본교육·영농일지 작성교육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묘목 정식 후 비바람 때문에 단호박 묘목피해를 입지 않도록 터널재배 의무화와 2022년 육묘 공급 시 노지재배 농가에는 묘목공급을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


 올해는 단호박 재배농가 증가로 인해 수량 2만1549망, 금액은 4억2200만원이 새남해농협을 통해 유통됐다. 또한, 택배사업으로 약5만 박스가 유통돼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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