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남해군산림조합(조합장 정상영)과 남해군 불교봉사단(초대단장 이금숙)이 지난 3일 남해군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남해군산림조합은 매년 성금과 성품 기탁,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최근 남해군자원봉사센터의 저탄소 실천 활동을 위해 유자묘목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위쪽 사진>
또,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남해군불교봉사단은 관내 재가불자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7월 18일 창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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