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신청 접수
남해군이 `2021년도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참여업소를 오는 29일(수)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이며, 희망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남해군보건소 보건행정과 위생안전팀(☎860-8744)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남지회남해군지부(☎864-5006)에 제출하면 된다.
평가 항목은 주방·객석(실)·화장실 위생상태, 청결한 위생복·위생장갑·위생모 착용 여부, 내·외부시설 환경 등이며 현지조사 실시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 전체 일반음식점 수의 5% 이내에서 지정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지정증과 표지판을 교부하고 △시설개선 지원 △위생물품 지원 △지정 후 2년간 출입·검사면제 △업소 홍보(홈페이지 게재 등) 등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보건소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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