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산된 햅쌀로 9월 15일부터 판매 시작
남해군의 대표 농산품인 `보물섬 쌀`이 지난 15일부터 남해 대표 농·수·축·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해몰에 입점한다.
입점될 보물섬 쌀은 10㎏ 포장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금액은 배송비 포함해 4만원이다. 이번에 입점되는 `보물섬 쌀`은 올해 생산된 햅쌀로 우선 10㎏ 포장으로 출시를 하고 이후 10월부터는 20㎏ 포장까지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보물섬 쌀`은 그동안 기존 농협마트 등 오프라인으로는 판매해왔으나, 최근 해당 법인 관계자와 논의를 거쳐 남해몰에도 입점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생산된 `보물섬 쌀`은 남해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해담미와 새일미 품종을 사용해 적절하게 혼합함으로써 밥맛이 가장 좋은 비율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재 남해몰에는 마늘, 활흰다리새우, 흑마늘가공품, 멸치 등 계절별로 다양한 특산물이 있으며 64개업체, 230여개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