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어부바 인문학강좌 10월 7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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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어부바 인문학강좌 10월 7일 열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1.10.01 10:04
  • 호수 7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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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학박사 강삼석 소장의 `식물에게 인생을 묻다`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매월 진행되고 있고 있는 남해신협 어부바 인문학강좌 일곱번째 강연이 10월 7일(목) 신협 본점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강삼석(얼굴사진) 배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우리만 몰랐던 식물의 인생사, 식물에게 인생을 묻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27세 늦은 나이에 식물을 공부하기 시작한 강삼석 소장은 농학박사가 되어 지금껏 식물과 함께 살고 있으며, 또 배나무 `중매쟁이`로 28년간 살아오면서 제법 먹을 만한 배도 만들었다. 


 "식물이란 뿌리를 땅에 묻고 한자리에서 살아가는 생물의 총칭이다. 사람에게 이로운 식물은 작물이라고 대접받고, 그렇지 않은 식물은 잡초라며 천대받는다. 이 모든 식물들이 세상을 구성하는 일부로서 역할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나라는 존재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는 강삼석 소장. 


 강 소장의 이번 강연은 식물의 삶을 통해 인간의 삶의 단면을 살피고 식물의 눈을 통해 새로움을 발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 신청이나 문의는 남해신협 총무과(☎863-36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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