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전입 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위해 창선면 주민자치회가 나섰다. 지난 5일,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1차 교육생 수료식을 갖고 `새로운 삶의 시작`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상을 수여하고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남해 전입 5년 이내의 귀농·귀어·귀촌인의 농업 상담, 마케팅전략과 영농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31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 진행됐다.
전입 주민이 남해군에 뿌리내리는데 밑거름이 될 이번 교육은 9월 30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2차 교육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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