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식, 유재석과 사람여행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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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쌍식, 유재석과 사람여행 떠나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1.10.15 10:57
  • 호수 7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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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12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 마쳐
오는 20일(수) 저녁 8시 40분 127회 방송 예정
"상금이 걸린 퀴즈를 맞췄을까?" 본방 사수

이제는 전국적인 유명인사로 남해군을 홍보하고 있는 행복베이커리 대표 김쌍식 씨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마쳤다. 이에 기자도 새벽부터 촬영장까지 동행 취재하며 김 씨의 심경을 묻고 촬영현장을 방문했다. 그날의 촬영현장 분위기와 다음 주에 방송될 내용을 간략히 소개한다. <편집자 주>

지난 6일 tvN 간판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을 마친 김쌍식 씨. 촬영현장은 방송보안상 공개할 수 없는 관계로, 지난 12일 행복베이커리에서 왼손에는 유재석 씨 사인이 담긴 큐카드와 오른손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록` 큐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
지난 6일 tvN 간판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을 마친 김쌍식 씨. 촬영현장은 방송보안상 공개할 수 없는 관계로, 지난 12일 행복베이커리에서 왼손에는 유재석 씨 사인이 담긴 큐카드와 오른손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록` 큐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

 행복한 빵쟁이, 남해군 최초 LG의인상 주인공 등으로 불리는 김쌍식 씨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 유재석 씨와 함께 사람여행을 다녀왔다. 


 tvN의 간판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개그맨 유재석·조세호 씨가 `우리네 이웃의 삶, 저마다 써 내려간 인생 드라마의 주연들,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토크쇼이다.


 김 씨는 지난 6일 서울의 모 스튜디오를 방문해 개그맨 유재석·조세호 씨와 본 촬영을 마쳤고, 이어 12일 자신이 경영하는 행복베이커리에서 추가 촬영을 마쳤다.


 방송에서는 김 씨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부터 제빵을 시작하게 된 계기, 빵을 무료로 나누게 된 사연, 과거의 스스로에 대한 질문, 앞으로 자신이 희망하는 꿈 등 김 씨의 인간냄새를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김 씨는 남해군 특산물로 만든 빵들을 출연자·제작진들에게 맛보게 하자, 평소 프렌차이즈 빵집과는 다르고 색다른 맛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 김 씨는 유재석·조세호 씨와 제작진에게도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하며 남해에 꼭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 퀴즈(You Quiz)?"라는 코너는 출연자가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의 대한 문제를 맞혀야 한다. 이 코너에서 문제를 맞추면 상금까지 받을 수 있다. 


 "과연 김쌍식 씨는 문제를 맞혔을까?" 그 결과는 오는 20일(수) 저녁 8시 40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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