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출신 강대금(51·얼굴사진) 향우가 지난달 6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체육협력관)으로 승진했다. 강 향우는 창선중고, 경희대 행정학과를 거쳐 영국 러프버러대 대학원 스포츠매니지먼트학과를 졸업했다.
강 향우는 행정자치부, 문화관광부, 국무조정실 심사평가 조정관실, 문화관광부 예술국, 국무조정실 방송통신융합실무준비TF, 문화관광부 체육국 체육정책과, 국민대통합위원회 파견,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 체육진흥과장, 대통령 비서관실 행정관,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 기획혁신담당관, 관광정책과장을 거쳐 체육국 협력관으로 승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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