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남해독서학교(교장 안윤기)가 지난 23일 `남해자연에서 예술을 만나다`란 주제로 창선 뮤지엄남해와 이동 앵강다숲으로 독서기행을 다녀왔다. 기행에 참가한 학생들은 뮤지엄남해에서 내 안의 빛 기획전시회를 감상하고 시화액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다. 오후에 앵강다숲으로 이동한 이들은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서 자작시와 애송시를 낭독하며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만끽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물섬남해독서학교(교장 안윤기)가 지난 23일 `남해자연에서 예술을 만나다`란 주제로 창선 뮤지엄남해와 이동 앵강다숲으로 독서기행을 다녀왔다. 기행에 참가한 학생들은 뮤지엄남해에서 내 안의 빛 기획전시회를 감상하고 시화액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다. 오후에 앵강다숲으로 이동한 이들은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서 자작시와 애송시를 낭독하며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