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치안 강화 헌신 공로 인정
삼남개발 박종열 대표(설천 향우, 전 남해경찰서장)가 시사투데이가 선정하는 `2021년 사회공헌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종열 향우는 36년의 경찰생활을 마친 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부회장`을 거쳐 현재 △삼남개발(주) 대표이사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 부회장 △글로벌문화예술연맹 자문위원 △경우장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사투데이는 박 향우를 36년간 경찰공무원으로 범죄예방과 치안강화에 헌신하고, 골프장(기흥CC)의 위상제고 및 유소년축구 활성화를 도모하며, 남해군 발전과 애향심 고취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7월에 삼남개발 대표로 취임했으며 삼남개발은 수려한 경관을 갖춘 `기흥CC`운영을 맡고 있다.
박종열 향우는 "꿈에도 자주 보일만큼 고향 남해가 그리워, 이제 서울 생활을 정리 중에 있다"며 "조금이라도 더 여력이 있을 때 귀향하여 남해에서 일할 것"이라며 "36년간 민생치안의 최일선에서 복무했다면 앞으로는 `내 고향 남해 발전을 위한 봉사`에 헌신할 것"이란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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