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면골프회 후반기 회장배 대회와 납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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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면골프회 후반기 회장배 대회와 납회식 개최
  • 남해타임즈
  • 승인 2021.11.19 10:44
  • 호수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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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국제냉동 대표, 차기회장으로 추대

 재경남면골프회(회장 조태수)는 후반기 회장배 대회 및 납회식을 지난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예천 한맥CC에서 개최했다. 방역지침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바뀌면서 골프회 정회원 22명 중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는 조태수 회장을 비롯한 김항언 운영위원장, 이범탁 남면 향우회장, 박정을(모던디에스 회장), 김정한 회원 등이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후반기 회장배 대회를 마친 이들은 자리를 옮겨 납회식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조태수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가을 날씨에 고향 향우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가져 행복했다"며 "남면 골프회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자"고 말했다. 


 이어 김항언 운영위원장은 "남면 골프회가 날로 발전해 정말 기쁘다. 항상 서로 배려하여 두터운 고향의 정을 느끼며 적극 참여하자"고 격려했다.


 만찬 후에는 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대회 우승은 임창열 향우가 차지해 상패와 부상을 받았으며 임채준 향우기 롱기스트, 이범탁 전임회장이 니어리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어 진행된 임시총회에서 김정한(국제 냉동 대표) 회장이 2022년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정한 신임 회장은 "고향 선후배님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내년에도 건강한 남면골프회를 함께 끌어가자"고 말했다. 김 신임 회장은 강춘수 총무를 연임한 후 내년 3월부터 대회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재경남면골프회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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