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는 국민 관광지 남해위해
찾아가는 친절 캠페인 펼칠 예정
찾아가는 친절 캠페인 펼칠 예정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에 남해 방문객을 친절히 맞이하기 위해 웃음치료사 7명이 나섰다. 군은 지난 18일 범군민 친절운동을 펼쳐나갈 `찾아가는 친절매니저단` 간담회와 위촉식을 갖고 지역 특성을 잘 알고 공감과 소통능력을 갖춘 남해 군민 웃음치료사 7명에게 친절매니저단의 임무를 맡겼다.
친절매니저단은 11월 한달간 준비 기간을 갖고 12월 시범 기간을 거쳐 방문의 해 기간인 2022년 1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친절매니저단은 관내 외식업·숙박·여객·운수·전통시장·병원·의원 등 친절 마인드 함양이 필요하지만 생업에 종사하느라 교육 참여가 힘든 현장을 방문해 일선에서 활동하며 남해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친절 공감 릴레이 운동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게 된다. 임양심 친절매니저단장을 비롯한 7명의 단원들은 남해군 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말투와 표정의 중요성 등 친절에 대한 저마다의 생각을 나누고 결의를 다지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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