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는 남해, 친절매니저 7인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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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는 남해, 친절매니저 7인이 나선다
  • 김희준 기자
  • 승인 2021.11.26 10:40
  • 호수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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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는 국민 관광지 남해위해
찾아가는 친절 캠페인 펼칠 예정
찾아가는 친절매니저단, 좌측부터 이화자 단원, 배순연 단원, 임양심 단장, 장충남 군수, 박영순 단원, 최분심 단원, 김정미 단원, 류미숙 단원.
찾아가는 친절매니저단, 좌측부터 이화자 단원, 배순연 단원, 임양심 단장, 장충남 군수, 박영순 단원, 최분심 단원, 김정미 단원, 류미숙 단원.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에 남해 방문객을 친절히 맞이하기 위해 웃음치료사 7명이 나섰다. 군은 지난 18일 범군민 친절운동을 펼쳐나갈 `찾아가는 친절매니저단` 간담회와 위촉식을 갖고 지역 특성을 잘 알고 공감과 소통능력을 갖춘 남해 군민 웃음치료사 7명에게 친절매니저단의 임무를 맡겼다. 


 친절매니저단은 11월 한달간 준비 기간을 갖고 12월 시범 기간을 거쳐 방문의 해 기간인 2022년 1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친절매니저단은 관내 외식업·숙박·여객·운수·전통시장·병원·의원 등 친절 마인드 함양이 필요하지만 생업에 종사하느라 교육 참여가 힘든 현장을 방문해 일선에서 활동하며 남해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친절 공감 릴레이 운동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게 된다. 임양심 친절매니저단장을 비롯한 7명의 단원들은 남해군 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말투와 표정의 중요성 등 친절에 대한 저마다의 생각을 나누고 결의를 다지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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