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재경남해골프회 11월 월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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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재경남해골프회 11월 월례회 열려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21.12.03 10:15
  • 호수 7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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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병 회원 홀인원 기록하며 노익장 과시

 재경남해골프모임인 재남회(회장 박상옥)는 지난달 24일(수) 여주CC에서 6팀이 참가해 올해 마지막 월례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여주CC에 도착해 점심식사를 한 후 이동성 사무국장이 미리 편성한 조별로 3개 코스로 나눠 늦가을 정취 가득한 날씨에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라운딩을 갖고 지친 일상을 잠시 잊었다. 골프를 즐긴 재남회 회원들은 클럽하우스 2층에서 정례회의를 열었다.


 특히 이날은 정규병 회원이 Ace코스 2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여 회원들로부터 큰 축하를 받았다.


 박상옥 회장은 "올해의 마지막 재남회 골프회에서 정규병 고문이 홀인원을 기록해 정말 기쁘다. 내년에도 회원들 중에서 정규병 고문의 기를 받아 좋은 기록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홀인원 증서와 꽃다발을 받은 정규병 회원은 "10여년 전에 한번 경험하고 이젠 안 되나 보다 하고 지냈는데 뜻밖의 홀인원을 경험하게 되어 기쁘다. 회원들이 모두 다 축하해 주어서 감사하다. 좋은 기운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인사했다. 


 재남회 다음 모임은 2022년 3월에 시작될 예정이며 올해와 같이 여주cc에서 정기모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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