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과 다문화센터 협약체결

2009-11-26     남해타임즈

다문화 가정의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손을 잡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지사장 김두수)와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호균)는 지난 20일 공단 남해출장소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업무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상호지원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외국인 자격취득이나 건강검진 방법 등을 알려 다문화 가정의 의료이용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