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좋지만

2010-04-22     김종욱 기자

튤립과 유채꽃이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을 유혹하는 장평소류지.

꽃으로 한껏 치장한 그곳의 풍광에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꽃 속으로 들어가 사진을 담는다.

하지만 일부 양심불량인 사람들은 사진을 찍는답시고 꽃을 짓밟고 다니기도.

짓밟힌 유채꽃에 눈살이 절로 찌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