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소식> 경기도 평택교회, 봉사활동에 구슬땀

상남마을에서 이미용·도배·경로잔치 등

2010-08-13     남해타임즈

경기도 평택교회 청년회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서면 상남마을의 평안교회를 방문해 선교활동과 함께 마을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명의 청년회원들은 독거노인가정에 벽지도배작업과 마을주민대상 이미용 봉사, 풀베기 작업, 남해생태마을에서 짓고 있는 흙집외벽미장, 평안교회 옥상 페인트작업과 교회벽화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떠나기 하루전인 6일 낮에는 마을주민들이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마을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마을회관에서 삼계탕을 대접하기도 했다.